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KBO 드래프트 2015년 최원태 홍성무 엄상백 주권 이민우 김민우 김범수 안익훈 장필준 김택형 조무근 박지규 문경찬 박정수 김호령 구창모 박주현 황인준 박정수 조무근
- KBO 야구 2차드래프트 2016 정재훈 이상화 이진양 차일목 송신영 장민석 윤수호 양현 배힘찬 나성용 윤대영
- 전유수 남태혁 조용호 강민국 홍성무 트레이드 무상
- 아시안게임 도하참사 도하아시안 게임 2006 오승환 류현진 이대호
- KBO 야구 한만두 만루홈런 오현택 강지광 금민철 이병규 최대성 한이닝 손주인 백창수 오현택 고효준 김건태 강지광 유원상
- kbo 야구 드래프트 2018년 강백호 김민 박주홍 정은원 오영수 박신지 최채흥 한동희 정성종 드래프트
- 야구 아시안 게임 아시안게임 드림팀 방콕아시안게임 박찬호 김병현 김동주 박재홍 이병규 임창용금메달 방콕 서재응 박한이
- kbo 드래프트 문광은 강승호 sk lg 윈루즈 양상문 류중일 염경엽
- KBO 트레이드 야구 이우성 윤수호 두산 NC
- KBO 야구 2017 드래프트 이정후 고우석 김명신 박치국 김성민 김진영 박상원 김성훈 나원탁 손주영 유승철 윤성빈 이종혁 김혜성
- 스윕 KBO SK 넥센 두산 10년 싹쓸이 3연전 왕조 마지막 가장최근 3연승
- 야구 KBO 드래프트 2014 고영표 박세웅 심재민 양석환 임지섭 최영환 서균 박한길
- 오지환 박해민 병역특례 병역혜택 병역기피 아시안게임 아겜
-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오지환 박해민 선동열 손아섭 임찬규 임기영 약재환 김재환 약쟁이 이정후 이종범 박종훈 최원태
- 정영일 박준태
- KBO 2013 드래프트 신인 조상우 강승호 함덕주 김인태 이우성 권희동 윤대영 배재준 한승택 구승민
- kbo 야구 드래프트 나지완 안치홍 이재학 심창민 나성범 조상우 구자욱 한현희 최원태 김동엽 이정후 강백호
-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홍성무 안지만 강정호 김민성 황재균 나지완 나성범 김상수 박병호 한현희 유원상 이재학 이태양 아시안 게임
- kbo 7월 순위 1위 로하스 아델만 전준우 차우찬 김원중 로맥 호구 천적 린드블럼 김상수
- kbo 야구 2차드래프트 이혜천 허준혁 이동걸 심수창 이여상 윤영삼 강지광 김민우 김태영 김지열 심사연
- 외인 용병 KBO 브리검 샌즈 산체스 윌슨 로맥 러프 로하스 레일리 아수아헤 베탄코트
- KBO 2010 신인 드래프트 이재학 신정락 박종훈 심동섭 이태양 이해창 배민관 드래프트 1차지명
- 삼각 트레이드 김동엽 이지영 고종욱
- 야구 kbo 아시안게임 부산아시안게임 송진우 김진우 김한수 이승엽 장성호 이종범 홍성흔 진갑용 약물
- KBO 2011 드래프트 심창민 한승혁 임찬규 유강남 강경학 정진기 서진용 임현준 김헌곤 정진호 양현 윤지웅 임정우
- kbo 2차드래프트 이재학 김성베 오현택 박근홍 신용운 윤영삼
- 야구 KBO 드래프트 2012 나성범 조윤준 노진혁 이민호 박세혁 류지혁 구자욱 문승원 박민우 김성욱 신재영 최항 김윤동 하주석 임기영 김윤동 김규민 김원중 박지훈 임준섭 신본기 김민식
- kbo 드래프트 야구 2016 김동엽 나경민 류승현 최원준 박세진 이동훈 이성규 김승현 김주한 정수민 조수행 주효상 최충연 최성영
- 송광민 김민성 트레이드 엘지트윈스 차명석
- 2019 드래프트 신인 서준원 이정용 박수현 전용주 김대한 백승건 김기훈 박주성 변우혁 원태인
- Today
- Total
야구, 그 뒤편의 숫자들
2018년에 되돌아 보는 2014년 KBO 드래프트 본문
2014 신인 동기들 중에서 가장 활약도가 높은 넥센 김하성
[드래프트 시리즈]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08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09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7년 KBO 신인 드래프트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신인 드래프트는 팀이든 팬에게든 매우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언제, 몇 라운드에 들어왔는지, 동기들은 어떤 선수들인지 아는 것은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우리 팀은 과연 올바른 선택을 했었을까?...
* 빨간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2014 신인 선수들중에서 누적 WAR가 가장 높은 선수
* 취소선은 불법 약물 복용 OR 승부조작 걸린 선수
*5년 만에 1차 지명제도 부활
* KT의 가세. NC때와 마찬가지로 우선 2명을 지명, 2차 1라운드 끝나고 5명을 추가 선택
* 다른 구단이 1차 지명을 끝낸 뒤 KT와 NC는 전국을 대상으로 1차 지명 행사
* 2013년부터는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아 망픽 표시를 안 하겠습니다
NC - 1차 지명픽은 아쉽게 되었다. 박세웅을 거르고 강민국을 뽑았기 때문. 누구나 알다시피 박세웅은 17년 롯데에서 제대로 터져 국내 투수 에이스가 되었다.
NC 2차 1라운드 배재환
떠오르는 NC 불펜진의 희망. 16년에 많은 이닝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꽤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17년은 잠시 쉬어갔고, 18년에는 시즌 초 NC불펜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서 유일하게 NC가 믿을 만한 투수가 되었다.. 덕분에 단기간에 엄청나게 던지는 바람에 김경문 감독이 투수 한 명 또 보내나 싶었지만 다행히(?) 부상이 있어서 2군에서 휴식. 복귀해서는 NC 불펜진의 성적이 괜찮아져 관리가 되는 상황. 다만 아쉬운 건 아직 미필이다
NC 2차 2라운드 박광열
NC는 김태군의 군 입대를 대비해서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를 꽤 많이 모았다. 유감스럽게도 아직까지는 제대로 터진 선수가 없다. 박광열은 백업으로 간간이 나오는데, 썩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 하다.
한화 - 1차 지명은 사실상 망....
한화 2차 1라운드 최영환
데뷔때부터 구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속도 150km까지 나오기도 했고.. 다만 신인치고는 많은 이닝을 던지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역시나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화는 육성선수로 전환하려는 꼼수를 부리다가 선수가 거절하는 바람에 롯데에게 2차 1라운드 선수를 뺏겨버렸다. 이것때문에 규칙이 개정된 건 덤
한화 2차 4라운드 박한길
소위 ‘재미있는 투수’. 김성근 감독이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투수라고 말해 조명을 받았다. 구속이 꽤 나왔지만 생각보다는 썩 좋지 않은 성적. 심수창의 보상선수로 이 선수도 롯데에게 뺏겼다. 덧붙여 한화는 5라운드 조영우까지 SK에 보상선수로 내주게 되면서 유망주 유출이 심했다. 벌써 수술을 2번이나 하면서 유리몸 기질이 보인다..
한화 2차 8라운드 서균
입단하고 바로 군입대하면서 군대 문제부터 해결. 17에는 무난한 성적을 올렸다. 제대로 터진건 18년. 넥센 김상수와 같이 시즌 초부터 3달간 방어율 제로를 기록하며 ‘미스터 제로’로 불렸다. 김상수가 먼저 털리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방어율 0.00을 유지했지만, 이후부터 성적이 서서히 하락해서 방어율이 4점대 중반까지 급상승했다. 이게 거품이 빠진건지 아님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LG
LG 1차 지명 임지섭
예상외로 KT가 지명하지 않았다. 데뷔경기에서 선발승을 거두면서 8년 만에 고졸 선수 데뷔전 선발승을 따낸 선수로 기록. 이후 계속 선발 기회를 줘봤지만 성적이 안 좋았고, 15년까지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군대문제부터 해결. 상무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며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18년 1군에 올라와서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형적인 제구를 잡으려다가 모든게 무너진 케이스. 제구는 어느정도 잡혔다고 하더라도 구속이 140km도 안 나오는 충격적인 사실
LG 2차 3라운드 양석환
LG가 2014 드래프트에서 건진 가장 큰 수확. 정성훈이 점차 3루 보기를 힘들어하자 LG는 열심히 양석환을 키웠다. 타격도 쓸만했고, 수비 범위는 좁았지만 3루 특성상 많이 오는 강습타구는 잘 잡아내는 모습. 입단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장타력이 꽤 많이 상승했다. 홈런 20개도 바라볼 수 있지만, 장타를 의식해서인지 타율과 출루율이 점차 떨어지는 모습. 더 떨어진다면 공갈포가 된다... 근데 문제는 아직도 미필이라는 것. 그리고 안익훈과 함께 불성실한 플레이로 욕을 몇 번 먹었다.
넥센
넥센 1차 지명 임병욱
포지션이 유격수였으나 키가 180후반이라 결국 외야수로 전환. 피지컬이 좋고 주력도 꽤 좋아 외야수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데뷔때부터 꾸준하게 1군에 백업으로 출전. 무난한 활약을 보여줬다. 18년 유일하게 도루 10개를 할 때까지 도루 성공률 100%를 기록하는 등 드디어 포텐이 터지나 했지만 뛰어난 장타력과는 달리 타율과 출루율이 서서히 하락하는 아쉬운 모습.
고종욱이 부상에서 돌아오고 김규민이 다시 외야로 오면서 선발 출전이 줄어들었다. 아쉬운 점은 잔부상이 잦고 아직도 미필이라는 것. 장타력있는 외야수에 피지컬이 좋아 열심히 긁어봐야 할 선수
넥센 2차 1라운드 하영민
데뷔때부터 1군에서 활약.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잘 던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한번씩 털릴때는 6-7점씩 주는 바람에 방어율은 높았다..키가 작고 워낙 말라서 약해보이지만 의외로 구속은 140후반까지 나오는 모습. 16년 전반기에 방어율 3점대를 찍으면서 포텐 터지나 했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17,18년 성적이 매우 안 좋은 모습. 자주 투구폼을 바꾼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넥센 2차 3라운드 김하성
현재, 미래에도 KBO 최고의 유격수. 5툴 플레이어다. 체격이 작고 장타력이 부족해 많은 팀들이 지나쳤지만 우습게도 프로 입단해서는 장타 폭발. 20-20클럽까지 가입했으니, 매시즌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뷔때는 강정호의 백업으로 나섰고 15년에는 구자욱과 신인왕 레이스, 16년에는 20-20, 17년에는 3할, 100타점을 기록. 18년에도 여름들어 성적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유격수 부분에서는 최고 성적을 기록중.
KIA - 대체적으로 건진 선수가 없다.
KIA 2차 1라운드 강한울
강한울은 KBO에서 가장 장타력이 없는 선수. 대신 발이 빠르고 수비가 무난해서 기아, 삼성에서도 주전 유격수, 2루수로 나섰다. 클래식 스탯을 보는 사람과 세이버매트리션에게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는 선수
KIA 2차 6라운드 박준태
김호령이 입대해 빠진 빈 자리를 잘 메워준 백업
SK
SK 2차 5라운드 정영일
미국까지 진출했던 선수. 입단하자마자 군문제부터 해결해야했다. 16년에는 4점대 중반을 기록했고, 17년에는 폭망, 18년에 4점대 후반을 기록중이다. 1군에서 추격조로는 쏠쏠한 활약.
SK 2차 7라운드 이승진
일찍 입대해서 군 문제부터 해결. 18년 SK는 시즌 초반 불펜의 부진으로 골치가 아팠는데 그때 등장한 투수가 이승진이다. 2달간 많은 경기에 나왔는데 방어율이 3점대였으니..점차 SK 불펜진이 안정되면서 경기에 나오는 경우가 줄었지만, 깜짝 활약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SK 유망주
KT
KT 우선 지명 류희운
KT가 창단 최초로 뽑은 선수. 근데 입단하자마자 팔꿈치 수술을 했다. 17년부터 1군에 출장. 18년까지 특별한 성적은 아니지만 한번씩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직까지는 기대를 걸어봐야 할 유망주.
KT 우선 지명 심재민
입대하자마자 팔꿈치 수술;; 15년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좌완인데다가 변화구 제구가 좋아 핵심 불펜으로 활약중. KT불펜이 안 좋아 출장수가 많다. 특히 17년에는 74이닝이나 던졌다. KT 불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
KT 1차 지명 박세웅
삼성과 NC가 거르자 KT가 픽! 그 선택은 옳았다. 14년에는 2군에서 120이닝을 던지면서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확실히 포텐은 있어보였지만, KT는 현재를 위해 과감하게 롯데와 트레이드. 롯데에서 완전히 터지며 실력은 확실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17년 무려 170이닝을 넘게 던지면서 방어율 3점대 WAR 4.70이나 기록했으니.. 국내 투수로 한정하면 상위 5위 안에 들 성적이다. 다만 문제는 몸 상태인데...
14년 120이닝, 15년 114이닝, 16년 139이닝, 17년 171이닝을 던졌는데 이제 나이 23살이다. 당연히 몸에 무리가 왔고 그래서 18년에는 제대로 망했다. 롯데가 미래를 본다면 올 시즌 자꾸 1군에 올려서 쓸 게 아니라 안식년이라고 생각하고 시즌 아웃을 시켜야 할 것이다.
KT 2차 1라운드 고영표
대학가서 포텐 터진 케이스. 고등학교 졸업후 지명을 못 받았지만 대학가서 실력이 급상승했다. 15-16년에는 불펜으로 나서 꽤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섰다. 선발로 나선 17-18년 사실상 KT의 에이스. 땅볼 유도율 1,2위를 다투는 대표적인 땅볼 투수. 사이드암인 + 코너 제구가 되고 주무기가 체인지업, 싱커이기 때문에 수비수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ERA만 보고 평가하면 안 되는 투수. 좌타자 상대 성적만 어느 정도 좋아진다면 KT가 아니라 KBO 에이스가 될 수 있다. 여담으로 세이버 매트리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kt 2차 특별 지명 심우준
KT에서 주전 유격수로 키우고 있는 선수. 박기혁과 번갈아 가면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타격에서 상당히 아쉬운 모습. 특히 몇 년째 출루율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타율은 약간 상승하긴 했지만.. 수비에서 깜짝 놀랄 만한 호수비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평범한 타구에 실책하는 경우도 많다. 정현이 깜짝 활약하다가 18년에 죽쑤면서 KT에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심우준을 열심히 키워야 할 상황.
KT 2차 특별 지명 안중열
박세웅과 함께 롯데로 트레이드. 강민호의 존재와 함께 롯데는 드래프트, 트레이드로 포수 유망주들을 꽤 모아 놓은 상태라 백업으로만 간간이 출전. 그리고 은근히 유리몸인지 부상이 잦았다. 강민호가 삼성으로 떠난 18년에도 부상을 계속해서 당하는 바람에 전반기가 끝난 뒤에서야 1군 콜업. 나원탁이 1군에만 오면 긴장하고 나종덕은 타격에서는 아마추어 수준인 반면 안중열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당장에 주전 포수 자리를 꿰찼다.
롯데, 두산, 삼성은 아직까지 두각을 드러낸 선수가 없음
역시 드래프트에서 뽑혔어도 1군 선수로 성장하기는 참 어려워 보이네요...다른 드래프트는 어땠을지...
'스포츠 > 드래프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6년 KBO 신인 드래프트 (0) | 2018.08.09 |
---|---|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5년 KBO 신인 드래프트 (0) | 2018.08.07 |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3년 KBO 신인 드래프트 (0) | 2018.08.02 |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2년 KBO 신인 드래프트 (0) | 2018.07.30 |
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