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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그 뒤편의 숫자들
.KT는 로하스를 잡지 못 하면 내년 시즌도 암담하다 NC의 베탄코트는 포수도 볼 수 있지만 주로 1루를 볼 예정 LG는 윌슨을 잘 잡았고, 톰슨 영입으로 3루만 보강하면 된다 롯데는 레일리의 우타자 상대 성적이 불안하지만 재계약, 아수아헤로 2루 보강을 했다. 아수아헤가 17년 번즈만큼만 하면 롯데는 엄청난 전력 상승이 된다. 삼성은 러프에게 작년 큰 돈을 줘가지고 올 시즌 계약 협상이 어려웠지만, 다행히도 재계약 성공. 러프는 올 시즌 로맥, 로하스와 최고의 선수를 다퉜다. KIA는 모두 교체. 내년 시즌 어떨지 미지수다 넥센은 믿을 만한 브리검, 샌즈와 재계약한화는 하반기 호잉의 부진이 염려스러웠지만, 재계약을 안 할수는 없었다 두산은 린드블럼, 후랭코프와 재계약 성공타자는 피터슨이 물망에 올랐다 ..
KBO 최초의 삼각 트레이드 2018. 12. 07 넥센 고종욱 SK 김동엽 삼성 이지영 최초의 트레이드 논의는 넥센과 SK였다. SK는 먼저 넥센에 고종욱을 요구했고, 넥센은 김동엽을 요구했다. 그래서 고종욱 김동엽의 1대1 트레이드였는데 여기에 삼성이 껴서 KBO 최초의 삼각 트레이드가 된 것. 사실 넥센이 삼성에 제의해서 삼각이 되었다고 하지만, 삼성이 이 트레이드 논의를 몰랐을 리 없다. 그래서 삼성이 먼저 넥센에 제의하지 않았을까? 넥센원래대로 김동엽을 받았으면 그냥 그랬을 것이다. 이미 박병호, 샌즈 등 장타자가 즐비한 데다가 외야,1루가 빡빡하기 때문. 거기에 김동엽은 외야든 1루든 수비를 보면 기용하기 힘든 수준. 김동엽의 장타력은 매우 우수하지만 강점에 강점을 더하는 것보다 약점을 메우는..
2018 11월 ~ 12월에 이루어진 세 건의 트레이드 2018. 11. 14NC 다이노스 강민국 KT WIZ 홍성무 서로 키우지 못했던 유망주를 바꾼 모양새. NC로서는 내야수가 그리 급하지 않은데다가 좀처럼 크지 못 해 일찌감치 군대에 보냈었지만, 상무 성적도 그닥인 것을 보고 기대를 접은 듯하다.KT는 홍성무에게 큰 기대를 걸었었다. 아마때 누가 안 그랬냐만은 대학교때 뛰어난 성적을 거둔데다가 아시안게임 군 면제혜택까지 받았기 때문. 하지만 입단 다음해 토미존 수술을 받고 2군 성적도 처참해 포기를 한 것 같다. 내야진이 부족하기도 했고강민국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고 트레이드했다는 말이 나와 NC가 욕을 처 먹었지만 NC가 미리 KT에게 말을 했다는 사실이 나와서 역시역시 기레기다. 2018. 11..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간단하게 송광민, 김민성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송광민은 김민성에 비해 타격, 특히 장타력에 대한 이점이 있다. 실제로 장타력은 주전 3루수 중에서도 중간 정도는 갈 정도로 뛰어난 편다만, 장타력에 비해 출루율이 크게 떨어진다. 볼넷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송광민보다 볼넷 비율이 더 떨어지는 선수는 김동엽뿐그리고 나이때문인지 최근 3년 간 성적이 서서히 하락중이다. 김민성은 송광민에 비해 나이에 대해 이점이 있다.송광민보다 볼넷, 삼진비율이 좋다.절대 출루율이 3루수 중 3위, 전체 24위일정도로 좋은 편장타력은 송광민에 비빌 게 아니다. 노진혁보다 장타 부문이 떨어졌다올 시즌 김민성이 부진했다고 하지만, 여기서 큰 성적 향상은 이뤄내기 힘들어 보인다잠실 성적이 심하게 안 좋다. 2할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야구 대표팀과 축구 대표팀 모두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혜택을 받았다. 야구는 9명, 축구는 20명 하지만,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야구 대표팀에 대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커진 상황. 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 * 논란이 생기기 시작한건 2017년부터 당시, 오지환은 군경팀에 갈 수 있는 나이가 꽉 찬 상황이었다. 따라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으니 당연히 상무에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경찰청은 문신 지우기 싫다고 거부) 의외로 가지 않았다. 한 마디로 2018 자카르타아겜 승선을 노린다는 말. 그럼 냉정히 말해보자. 명예인 국가대표를 원한 걸까? 그 뒤에 있는 병역 혜택을 원한 걸까? *선동열은 첨부터 오지환 발탁에 부정적 선동열은 작..
[야구 국가대표 아시안 게임 시리즈]98 방콕 아시안 게임2002 부산 아시안 게임2006 도하 아시안 게임(도하 참사)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2010, 2014 아시안 게임 2연패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3연패에 도전한다. 발표때부터 논란이 되었던 대표팀 명단 조별 구성은 예선 A조 일본 파키스탄 중국 태국 예선 B조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대한민국 이번 아시안 게임부터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을 채택했는데, 바로 슈퍼라운드 예선 상위 두 팀씩 총 4팀이 다시 한번 라운드를 펼치는 방식. 거기서 다시 상위 두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 1차전 대만전 사실 이번 경기에서 지더라도 예선 라운드이고, 상위 라운드에 못 올라갈 일은 없기 때문에 오로..
[야구 국가대표 아시안 게임 시리즈] 98 방콕 아시안 게임2002 부산 아시안 게임2006 도하 아시안 게임(도하참사)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완벽한 팀별 미필 배분이 이루어졌다. 그 때문에 200안타를 넘긴 서건창이나 안치홍이 탈락하는 괴랄한 일이 벌어지기도.... 조 구성을 보면 A조 일본 중국 파키스탄 몽골 B조 대한민국 대만 태국 홍콩 1경기 태국전 15:0 선발 투수 김광현 1회에만 무려 8점을 올리면서 일찌감치 경기가 끝났다. 그럼에도 투수를 4명이 썼었는데, 경기 감각과 적응을 위해 여러 투수를 올려 본 느낌 그래서 다른 나라들과 할때도 많은 투수가 올라오곤 했다. 2경기 대만전 10:0 선발 투수 양현종 경계를 한 것과 다르게 1회부터 무려 7점을 올렸다...
[야구 국가대표 아시안 게임 시리즈] 98 방콕 아시안 게임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2006 도하 아시안 게임(도하참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요약: 애들 노는데 놀러온 추신수 2006 도하 참사를 겪은 뒤 다시 찾아온 아시안 게임 주목할 점은 김광현의 불참. 김광현은 안면 마비 증세로 빠졌는데, 이 부상 사유가 언론에 밝혀지면서 김성근은 개인의 야구 외적인 질병까지 언론이 공개하는 것이 옳은 일이냐고 주장해서 논란이 한바탕 일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추신수의 합류 추신수도 병역 특례가 절실했던 상황. 이때는 클리블랜드에서 날아 다닐 때라 과연 얼마나 활약을 해줄 지 기대를 많이 모았다. A조에는 일본, 중국, 몽골, 태국 B조에는 대한민국, 대만, 홍콩, 파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아시안 게임 시리즈]98 방콕 아시안 게임 2002 도하 아시안 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이미 늦었을 것 같긴 하지만 이 글은 다량의 움짤을 포함하고 있으니 데이터 주의하세요! 1998, 2002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대한민국은 3연패를 위해 도하로 떠났다. 감독은 현대 왕조를 이끌고 2006년에도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고 정규리그 2위까지 현대를 올려놓은 김재박. 다만, 2003년 삿포로 참사때도 감독이 김재박이라 우려의 목소리가 없진 않았다. 그리고 2006 코나미컵에서 크보 우승팀 삼성이 일본, 대만에게 발리는 등 한국 야구가 전처럼 강하지 않다는 얘기 가 나오기도 했고 또, 선수 구성에도 잡음이 있었는데..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아시안 게임 시리즈]98 방콕 아시안 게임2006 도하 아시안 게임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1998 방콕때는 미필자들로만 구성해서 금메달을 땄지만 2002는 홈에서 열리는 경기라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 되는 상황. 그래서 이번에는 군필자들도 대거 합류시켰다. 경기 결과를 보면 알다시피 예선전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통과. 대만과의 결승전은 점수에서 나온 것처럼 굉장히 힘들었다. 결승전을 자세히 봐보자 2회 선두 타자 박재홍이 볼넷으로 출루 그리고 박재홍이 2루까지 간 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선 타율 .182의 홍성흔 홍성흔의 깜짝 적시타로 1-0으로 앞서게 된다. 이어지는 3회 박명환이 빗맞은 안타, 볼넷을 내주면서 2사 1,3루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