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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그 뒤편의 숫자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야구대표팀 병역특례. 무엇이 문제일까 본문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야구 대표팀과 축구 대표팀 모두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혜택을 받았다.
야구는 9명, 축구는 20명
하지만,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야구 대표팀에 대한 비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커진 상황.
대체 무엇이 문제인걸까
* 논란이 생기기 시작한건 2017년부터
당시, 오지환은 군경팀에 갈 수 있는 나이가
꽉 찬 상황이었다. 따라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으니 당연히 상무에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경찰청은 문신 지우기 싫다고 거부)
의외로 가지 않았다. 한 마디로 2018 자카르타아겜 승선을 노린다는 말. 그럼 냉정히 말해보자. 명예인 국가대표를 원한 걸까? 그 뒤에 있는 병역 혜택을 원한 걸까?
*선동열은 첨부터 오지환 발탁에 부정적
선동열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군 면제 혜택을 노리지말고 군대갈 사람은 가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반대하던 선동열은 숱한 욕을 먹으면서
두 선수를 발탁했다. 그 이유는?
* 선수 발탁. 감독 마음대로 못 한다?
오늘 어떤 기자의 sns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비록 한 기자의 글이었지만 기레기소리를
들을만 한 기자는 아니기에 믿음이 갔다
거기에 발 맞춰 많은 기사가 올라오는데
내용들은 위 기자의 말을 뒷바침해주는
내용들이었다.
선동열은 반대했지만 다른 두 코치때문에 부득이 발탁했다는 것.
기자들의 말을 믿지 못 하겠다고?
그럼 회의에 참석했던 이종범 코치의
인터뷰 내용을 봐보자.
"오지환 선수는 유지현 코치가 어떻게 적절하게 쓰임이 있겠냐는 그 애기를 많이 절충해서 뽑은것 같습니다."
선동열은 첨부터 오지환,박해민을 뽑고 싶어하지 않았던 건 분명하다. 하지만 뽑을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에서 여러 말이 들어갔을 것이다 우리는 알 수없지만...
때부터 선동열이 처음에 주장했던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를 발탁하겠다고 말했다가 생각에도 없던 오지환, 박해민을 부득이 발탁할 수밖에 없게 되자, 멀티 포지션 선수를 중점으로 뽑되 두 선수는 백업의 중요성때문에 뽑았다는 이상한 말을 한 배경이 이해가 되었다.
그럼 오지환, 박해민의 성적이 더 바닥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안 뽑혔을까? 100% 뽑혔다고 본다.
다른 나라는 모두 아마추어인데 우리만 전원 프로선수들에 리그까지 쉬는 괴이한 운영
거기에 미필 배분을 고려하느라 실력있는 선수들이 발탁이 안 되는 모순적인 상황
명예가 아닌 군혜택만을 위한 야구 국가대표
이게 옳은 일인가?
다행히 많은 야구 팬들이 한 목소리를 낸 덕분에 국무총리가 국무회의에서 스포츠 병역혜택에 대해 논의해보겠다고 직접 밝혀졌으니 지금처럼 막장인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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