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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되돌아보는 2010년 KBO 신인 드래프트 본문
2010 신인 동기들 중에서 가장 활약도가 높은 NC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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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드래프트는 팀이든 팬에게든 매우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일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언제, 몇 라운드에 들어왔는지, 동기들은 어떤 선수들인지 아는 것은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우리 팀은 과연 올바른 선택을 했었을까?...
* 망픽 선정은 필자가 임의로 했으며, 기준은 1군 미출장 OR 출장했으나 활약 극히 미비 OR 이른 은퇴
* 빨간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2010 신인 선수들중에서 누적 WAR가 가장 높은 선수
* 취소선은 불법 약물 복용, 승부조작 걸린 선수 OR 안 좋은 사건
* KBO 역사상 최초로 1차 지명이 폐지된 드래프트
LG
LG 2차 1라운드 신정락
신정락은 선발,불펜을 오가면서 활약. 특급은 아니였지만 어느 팀에 가든 주전으로 뛸 정도는 된다. 전형적인 구위는 좋지만 제구가 흔들리면 멘탈까지 나가는 투수
LG 2차 2라운드 이승현
이승현은 제대로 써보지도 못 하고 삼성으로 보내게 된다. 2차 픽이 아까운...
LG 2차 6라운드 김창혁
김창혁은 생각보다 성장하지 못 해서 방출. 그리고 한화로 갔다.
배민관은 아직까지는 보여준 것이 없는 투수. 1군에 간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LG 2차 9라운드 김지용
김지용은 하위픽의 반란이다. 9라운더인데 방어율 4점대에 15-16년 핵심 불펜역할을 해줬으니... 근데 17-18년부터는 심하게 부진하게 된다...부진의 이유를 알고 싶다면.. [김지용이 올 시즌 부진한 이유]
히어로즈
히어로즈 2차 1라운드 김건태
김건태는 투구폼도 크고 구속도 꽤 나오는 투수라 열심히 기회를 받았다. 실제로 2군에서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고. 다만, 1군에 올라오면 성적이 좋았다 나빴다 널뛰기를 했고 그 텀이 너무 길어서 결국 포기. NC에서 선발 기회를 받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지만 다시 부진에 빠졌지만...불펜으로 나오면 의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불펜 체질?
김대유는 아직까지 1군에 있긴 하지만 사실상 망픽으로 봐야 된다
히어로즈 2차 4라운드 문성현
문성현은 4라운더임을 잊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넥센은 강윤구,문성현, 고원준 등 투수 유망주들이 넘쳐난다는 평가를 받았고 터질 시기가 언제인지가 관건이었다. 결국 터진건 넥센.. 승부조작 거부 + 방어율 4-5점대의 스윙맨으로서 쏠쏠한 픽이라고 볼 수 있다
히어로즈 2차 7라운드 이해창
이해창은 넥센에서는 경쟁에서 밀려 딱히 한 것이 없었다. 결국 방출. 그리고 KT가 재빨리 데려갔고 장성우와 같이 주전 포수로 나서고 있다.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지만...
KIA
기아 2차 1라운드 심동섭
10년넘게 써먹을 핵심 좌완 불펜 투수 심동섭을 얻었다. 제구가 문제지만 릴리스포인트가 높고 구위가 워낙 좋다. 또 멘탈도 좋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심동섭이 결국 마무리까지 맡아 주는 것이지만 제구가 허락을 해줄까...
기아 2차 2라운드 임기준
임기준은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불펜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좌완이라니 구속까지 높아 앞으로 기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투수
이인행과 홍재호는 아직까지는 백업 선수로 가끔 출장
한화
한화 2차 1라운드 김용주
김용주는 제대로 못 쓰고 KT로...사실상 망픽
한화 2차 5라운드 이태양
한화가 오랜만에 제대로 픽한 투수 이태양. 김성근때 선발,불펜을 오가며 혹사를 당해 결국 부상까지 입었다. 수술 이후 맞이한 2018년에 구속도 서서히 좋아지면서 불펜 주전으로 나서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긴 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한화 2차 7라운드 김경태
2017년들어 드디어 포텐이 폭발하나 했던 김경태는 2018년들어 아쉬운 모습. 과연 2017년이 플루크일지 아님 성장통일지...
삼성
1차픽으로 뽑은 임진우는 사실상 망픽으로... 별다른 활약없이 두산으로 이적
삼성 2차 4라운드 백상원
삼성이 독하게 마음먹고 2루수를 키우기 위해 백상원을 주전으로 박았지만 삼성, 팬들 모두 마음에 상처만 입었다. 손주인까지 오면서 완전히 밀려났다.
롯데
롯데 2차 3라운드 오태곤
오태곤은 타격능력이 좋고 내야가 약한 롯데에서 주전이 될 줄 알았으나...유격수, 3루, 2루 어디를 가든 부족한 수비능력으로 주전이 되지 못 했다. 결국 KT가서 외야수로 전향, 여전히 수비는 안 좋지만 타격은 여전히 쓸만
두산
두산 2차 2라운드 이재학
이재학은 제구불안으로 기대만큼 잘하지 못 했다. 2차 드래프트로 NC에 갈때만 하더라도 설마? 하긴 했지만..이렇게 터질 줄이야. 뒤늦게 신인왕도 되고 4년 연속 10승도 거두었다
두산 2차 3라운드 정대현
좌완 투수로 정대현을 두산, KT, 넥센이 긁어보았지만 안 터지더라
SK
SK 2차 1라운드 문광은
선발기회를 많이 잡았던 문광은이지만 아직까지는 꾸준히 터진 적이 없다. 잠깐은 있지만
SK 2차 2라운드 박종훈
손톱이 땅에 닿을 것 같은 박종훈은 언더핸드임에도 SK에서는 선발 투수로 키웠다. 15년부터 선발투수로 활약을 했고 이닝 소화력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주전 선발로는 내세울 정도다. 또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편.
SK 2차 5라운드 최윤석
SK는 박진만 이후를 대비해 최윤석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다만, 타격은 둘째치고 믿었던 수비도 해가 갈수록 점점 안 좋아졌고...결국은 한화로 떠났다. 결국 유격수 자리는 수비가 너무 불안한 김성현이나 잡을 생각이 없었던 나주환이 돌아가면서 보게 되고...;;
망픽으로 넣기 애매했던 선수: 롯데 황성웅
드래프트를 가장 잘한 팀: LG, 기아
드래프트를 가장 망친 팀: 롯데, 삼성, 두산
역시 드래프트에서 뽑혔어도 1군 선수로 성장하기는 참 어려워 보이네요...다른 드래프트는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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